✨ 결혼 준비의 시작, 예식장 선택부터!
결혼을 결심하고 나면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질문이 있죠.
"웨딩홀은 정했어?" "언제 결혼해?"
저는 큰 로망은 없었지만,
예식장 만큼은 분위기 있는 '어두운 홀'에서 하고 싶다는 확고한 취향이 있었어요.
본가가 대구이니만큼
수성호텔과 라온제나 호텔을 중심으로 예식장을 비교해봤어요.
아래에서 저희의 실제 고민과 결정 과정을 공유할게요!
🌑 예식장 선택 기준: 어두운 홀!
우리는 특별한 로망은 없었지만, 딱 하나!
어두운 분위기의 웨딩홀에서 하고 싶었어요.
📍 예식장 후보는 딱 두 곳!
부산에 살고 있어서 대구 투어는 무리..
아버지들 의견도 반영해 수성구의 두 곳으로 압축했어요.
수성호텔 블레스홀
라온제나 호텔 컨벤션홀
🏨 수성호텔 블레스홀: 생화 연출이 인상적
장점
고급스러운 생화 데코
주차, 뷔페, 답례품 만족도 높음
단점
가격 부담
원하는 날짜 예약 불가
→ 분위기는 최고였지만, 조건이 맞지 않아 아쉽게 탈락 😢
생각보다 비쌌다,,ㅎㅎ
🏨 라온제나 호텔 컨벤션홀: 실속파 예비부부에게 추천!
장점
대관료와 식대 부담 적음
원하는 날짜와 시간 OK
플라워샤워 연출 예정✨
단점
주차 복잡
엘리베이터 느림
→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아 최종 선택은 라온제나 컨벤션홀로!
💡 예비부부 꿀팁!
보증 인원: 수성호텔 250～300명 / 라온제나 200～250명
라온제나 컨벤션홀은 25년부터 플라워샤워도 연출 예정
답례품도 다양하게 선택 가능
💌 대관료 & 식대 견적이 궁금하다면?
수성호텔 or 라온제나 견적 정보가 궁금하시다면
댓글 또는 비밀댓글로 문의 주세요 :)
결혼식 한번하는데 준비할게 여간 많은게 아니에요 ㅠㅠ
예랑이 예신이들
같이 아자아자 화이팅해요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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